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Three Prodigals)
누가복음(Luke) 15:11-32
두려움의 정치 시대 교회의 사명
며칠 전에 제 셀폰 속에 있는 사진 몇 개를 지우려다가 그만두었습니다. 외국에 나갔다 들어올 때 국토안보국에서 셀폰에 있는 내용을 뒤진다는 뉴스 때문입니다. 가자지역 이스라엘의 폭격을 반대하는 시위에 참여한 사진을 지우려다 내가 이런 비겁한 생각을 한다는 것이 어이가 없었습니다. 별 문제도 아닙니다. 작년에 어느 선교지를 방문하고 입국할 때 양말까지 벗어야 하는 조사를 받으면서 많이 불편했기 때문입니다. 컬럼비아대학에 다니는 영주권자 한인 학생은 팔레스타인 민족에게 가혹한 짓을 하는 이스라엘의 만행 반대 시위에 참여했다가 추방당할 위기까지 처했는데 시민권을 가진 나이든 목사가 인생 조금 불편해지는 것 걱정되어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