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2021-07-04T09:36:35-04:00

우리가 가야 할 사마리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마리아는 예루살렘에서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거리가 아니라 마음이었습니다. 유대인들에게 사마리아는 가장 가까우면서도 가장 가고 싶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사마리아는 같은 집에 살면서도 대화가 끊어진 가족일 수 있습니다. 같은 교회에 다니지만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린 성도일 수 있습니다.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과거의 상처 때문에 더 이상 상종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바로 우리의 사마리아일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는 오늘도 우리를 땅끝으로 보내시기 전에 먼저 그 사마리아를 향해 걸어가게 하십니다.

30여 년 전, 제가 시카고에서 개척한 한마음교회와 이경희 목사님이 개척한 갈릴리교회의 통합을 추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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