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나눔의 사명
여호수아(Joshua) 13:1-7
우리 서로 위로하자
10여 년 전 남가주감리교 원로목사회 회장님이 전화를 하셨습니다. “김 목사, 언제 은퇴해?” 제가 “60도 안 되었는데 은퇴라니요?” 했더니 그러십니다. “오늘 임원회를 했는데 김 목사가 은퇴하고 캘리포니아에 오면 총무 시키자고 그러네. 김 목사가 오면 원로목사회가 재미날 거라고.”
오는 화요일 동북부감리교 원로목사회에서 설교를 합니다. 전상의 목사님께 “설교는 아니고 식사는 잘 모시겠습니다” 했더니 “아냐. 설교해” 하십니다. 사양했더니 “설교도 그렇지만 와서 원로목사들 위로해 줘” 하십니다. 그래서 “아니, 지금 목회하느라 고생하는 저를 어른들이 위로해 주셔야죠. 요즘 목회 정말 힘들어요” 했더니 “그러면 우리 서로 위로하자. 코로나 이후 우리도 3분의 1밖에 안 남았어” 하십니다. 안 갈 수가 없었습니다.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