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e 2025
내 목회 스승 교인들
오늘 설교 본문 가운데 아직 우리가 연약하고 죄인 되었을 때에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사랑의 확증으로 독생자 예수를 십자가에 보내신 내용을 묵상하다가 동서남북 분별 못하고 하늘의 방향과 땅의 축을 모르는 천방지축이었던 지난날이 떠올랐습니다.
1979년도 신학대학원 […]
늙은이가 꿈을 꾸는 교회
지난 목요일부터 제 226차 뉴욕연회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계속 나오는 말이 교회에 노인들이 많고 젊은이들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이 성령강림주일인데 성령이 임하면 말세에 어린이들이 예언을 하고 청년들이 환상을 보고 늙은이가 꿈을 꾼다고 합니다.(사도행전 2:17) […]
사람은 밥을 먹어보면 안다
사람은 밥을 같이 먹어 보면 됨됨이를 안다고 합니다.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사람에게는 잘하면서 식당에서 일하는 사람을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과는 사귀지 말라고 합니다. 힘있고 돈 있는 사람에게는 잘하면서 없는 […]
May 2025
우리의 길을 막으신 예수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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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에 담긴 어른의 큰 마음
40여 년 전 시카고에서 대학 목회를 할 때 주중에는 여섯 대학 캠퍼스를 돌면서 목회를 했고 주일에는 오전에 시카고 남쪽 시카고대학에서 유학생 중심으로 개척한 교회와 오후에는 북쪽에서 이민 1.5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