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2018-12-30T13:48:54-05:00

May 2025

알프스 산상집회

May 11th, 2025|

이번 주말 저는 스위스 취리히 한인사랑교회 집회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스위스 하면 어린 시절 요들 송과 에델바이스 그리고 사운드 오브 뮤직이 떠오르고 요즘은 ‘사랑의 불시착’ 연속극이 생각납니다. 스위스는 경제적으로 […]

누가 이웃사랑을 아름답다 하는가!

May 4th, 2025|

“튤립을 보러 네덜란드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후러싱제일교회로 오세요!” 지난주 교회 Facebook에 올라 온 글입니다. 튤립이 활짝 교회 울타리를 뺑 돌아 얼마나 환하게 피었는지 오가는 사람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그런데 […]

April 2025

가난하지만 감사가 많은 사람들

April 27th, 2025|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 아바바에서 한 시간 가량 떨어진,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마을 교회에 태양광 패널을 달고 천장에 전구를 다는 작업을 서너 시간 걸려서 마쳤습니다. 허허벌판 먼지바람은 세차고 햇빛은 […]

우리 가운데 살아 계신 부활 주님

April 20th, 2025|

예수님 부활하셨습니다! 무덤의 돌이 굴러졌습니다. 살아나신 분을 죽은 자 가운데서 찾지 말라고 하십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갈릴리로 가셨으니 그분을 만나려면 그리로 가라고 천사는 말했습니다. 오늘 우리도 무덤에서 나와 주님이 […]

Mea culpa 내 탓이오!

April 13th, 2025|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예수 십자가 죽음과 부활입니다. 십자가 죽음은 내가 죽을 죄를 주님이 대속하신 구원 역사이고 부활은 죽음의 권세를 이긴 하나님 사랑의 승리입니다. 가톨릭과 개신교를 비교하면 가톨릭은 예수님 […]

두려움의 정치 시대 교회의 사명

April 6th, 2025|

며칠 전에 제 셀폰 속에 있는 사진 몇 개를 지우려다가 그만두었습니다. 외국에 나갔다 들어올 때 국토안보국에서 셀폰에 있는 내용을 뒤진다는 뉴스 때문입니다. 가자지역 이스라엘의 폭격을 반대하는 시위에 참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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