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2018-12-30T13:48:54-05:00

July 2024

‘새 희망’(New Hope) 환영!

July 14th, 2024|

지난 주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열린 동북부지역총회에서 뉴욕연회와 뉴잉글랜드연회가 한 ‘구역’(Boundary)이 되었습니다. 통합한 것은 아니고 감독 한 사람이 두 연회를 책임지게 된 것입니다. 이 구역을 지난 8년간 뉴욕연회를 이끌었던 […]

어려울 때 의리를 지키는 사람들

July 7th, 2024|

어린 시절 검정 고무신을 신고 학교에 다녔습니다. 그때만 해도 짚신을 신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조금 잘사는 아이들은 하얀 고무신을 신었습니다. 고등학교를 들어가니 외삼촌이 가죽으로 만든 단화를 사 주셨습니다. […]

June 2024

이한수 장로님을 천국으로 보내며

June 30th, 2024|

시카고에 있는 장례예배 집례를 제가 해야 하는 상황이 있어서 가는 길에 이한수 장로님이 천국을 향해 떠났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바로 전날 오후에 병원 들러왔는데 하루도 되지 않아 그리 떠났습니다. […]

건강한 신앙 건전한 신학 건설적 실천

June 23rd, 2024|

오는 7월부터 말씀 묵상집을 교회에서 자체적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기쁨의 언덕으로’는 글로벌감리교회로 나간 교회들이나 연합감리교회에 남은 교회들이나 함께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기쁨의 언덕으로’는 물론 ‘느헤미아 교회개척운동’도 글로벌감리교회 한미연회측으로 […]

나의 아버지 교회

June 9th, 2024|

오래전 한국 문민정부가 들어오면서 아주 잘 나가던 분이 저에게 무슨 일을 같이하자고 제안을 했던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시카고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했기에 안되겠다고 했더니 “김목사님, 그런 쪼끄만 교회 그만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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