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2018-12-30T13:48:54-05:00

August 2026

살아나는 소리

August 23rd, 2026|

살아나는 기쁨의 소리가 들립니다. 주일학교에서 늘 자기만의 막힌 공간에서 혼자 놀던 아이가 여름성경학교에서 제 팔을 붙잡고 말합니다. “목사님, I love you.” 중고등부 수련회에서 “뭐가 가장 재미있었어?” 물었더니 한 아이가 “예배요”라고 대답합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여름성경학교를 […]

우리 서로 위로하자

August 16th, 2026|

10여 년 전 남가주감리교 원로목사회 회장님이 전화를 하셨습니다. “김 목사, 언제 은퇴해?” 제가 “60도 안 되었는데 은퇴라니요?” 했더니 그러십니다. “오늘 임원회를 했는데 김 목사가 은퇴하고 캘리포니아에 오면 총무 시키자고 그러네. 김 목사가 오면 원로목사회가 […]

내가 아는 나, 남이 아는 나

August 9th, 2026|

나는 내가 참 자상한 목사인 줄 알았는데, 주일 예배 후 교인들과 악수도 하지 않는 무심한 목사라는 평가를 받는 것 같습니다. 나는 내가 좋은 남편인 줄 알았는데 아내는 저에게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인간”이라고 합니다. 나는 […]

다름을 품어내는 영성

August 2nd, 2026|

사도신경에서, “나는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을 믿으며”라고 고백하는 것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성도들이 모인 교회는 모두 주안에서 하나임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되어 주님 맡기신 지상명령을 이루어야 하기 때문에 개교회와 교단 이기주의를 떨쳐버려야 […]

July 2026

필요 없게 된 기쁨

July 26th, 2026|

오늘 영어 예배 후 저를 위한 아이스크림 파티가 열립니다. 영어권 목사가 없을 때마다 제가 설교를 했는데 다음 주일부터 고요한 목사가 영어 목회를 전담하게 되어 제가 필요 없게 된 것을 축하하는 파티입니다.

고목사가 ‘총괄목사’(Executive Pastor)로 […]

하나님 말씀 순례의 길을 꿈꾸며

July 19th, 2026|

지난 금요일 새벽기도에서 “수년 동안 고민해 오던 문제가 풀렸습니다”라고 말씀드렸더니, 여러분이 궁금해 하시는데 “아직은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좋은 생각일수록 혼자 품고 있을 것이 아니라 나누어서 평가받고 더 좋은 내용으로 다듬어 가야 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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