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tober 2025
주의 약속 굳게 믿은 50년
지난 50년 후러싱제일교회 한어회중 역사에서 제가 10년 목회를 했습니다. 2015년 5월 말에 왔을 때 정상적인 인수인계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짐을 풀고 바로 다음 날 새벽기도 인도했습니다. 돌이켜 보면 교회를 빨리 회복시켜야 한다는 […]
나 자신에게 가까이 가는 순례의 길
뉴욕에 와서 받은 축복이 잘 걷게 된 것입니다. 전에는 1마일 걷는 것도 힘들었는데 보통 4마일 걷고 코로나 때는 10마일씩 걸었습니다. 10년 전 처음에는 Fort Totten(예비군/경찰/소방대원 훈련소) 들어가기 전에 있는 공원 1.5마일 걸었는데 어느 날 보니 […]
September 2025
오늘 또 씨를 뿌리고 나무를 심는다
“목사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비록 우리가 심는 나무에서 열매를 먹지 못할지라도 오늘 우리는 나무를 심어야 합니다.” 오래전 예배당 건축을 결정하면서 젊은 세대를 위한 미래지향적인 내용으로 설계를 했기에 자녀들이 다 성장해서 타 지역으로 떠난 장로님들에게 죄송하다는 […]
챨리 커크 정말 그래?
예수님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도행전 1:8)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이 시대 인간이 만드는 제도를 뛰어넘는 하나님 나라의 원칙이 있습니다. […]
챨리 커크의 죽음과 미국의 진통
지난 주간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젊은 보수주의 운동가 Charlie Kirk가 연설 중 암살당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31살 젊은 나이지만 트럼프 대통령 MAGA 운동을 가장 영향력 있게 추진시킨 지도자였습니다. 지난 6월에는 미네소타 민주당 주 의원 두 […]
어려운 때를 지켜낸 감사
지난 화요일 차세대 사역자 확보를 위해 뉴욕연회 감독님을 만났습니다. 어려움을 말했더니 연회 전체가 목사 부족 현상이라고 합니다. 더구나 바로 지난 7월에 파송을 했는데 현재 교회에서 목사를 빼낸다는 것 어렵다 합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현재 롱아일랜드 미국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