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2018-12-30T13:48:54-05:00

November 2023

기름이 준비된 천국 축제 교회

November 12th, 2023|

오늘 교회력 설교 본문에서 예수님은 천국 어떤 곳인지 말씀하시면서 신랑을 기다리는 열 처녀 이야기를 하십니다. 신랑이 늦게 왔는데 신부 들러리 가운데 다섯 명은 등에 기름이 넉넉히 준비되었고 다른 다섯 명은 다 떨어져서 결혼 축제에 들어가지 […]

죽은 자 산 자 모두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November 5th, 2023|

매년 11월 첫 주 토요일은 ‘약속의 땅’ 교회 묘지에 가서 합동 추모예배를 드립니다. 예배 후 최권사님이 남편 묘지에 뭘 붓기에 뭐냐 여쭈었더니 생전에 남편께서 커피를 좋아하셨기에 커피 맛있게 끓여왔다 합니다. 저는 오래 전 아버지 산소에 […]

October 2023

입에는 성경구절 가슴에는 미움 가득

October 29th, 2023|

“입에 가득 성경구절을 물었지만 가슴에는 미움 가득해서 걸어 다니는 짓 그만해라.”(Stop walking around with a mouth full of scriptures and a heart full of hate) 얼마 전 시카고 Otis Moss 목사 설교 가운데 나온 내용입니다. […]

살생이 아니라 상생

October 22nd, 2023|

예수님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라”(마태 22:21)고 하셨습니다. 가이사는 로마의 황제입니다. 정치와 종교 분리 원칙으로 생각하면 교회가 국교화되어 국가의 일을 좌지우지 해서도 안 되고 정부가 교회 신앙의 일을 이래라 저래라 해서도 안 된다는 […]

불편한 길에 담긴 배움과 보람

October 15th, 2023|

지난 목요일 한국 떠나오기 전날 남양주에 있는 장인 장모님 산소에 다녀왔습니다. 늘 자동차로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전철과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다행히 버스 정류장에서 산이 멀지 않았습니다. 가는 길에 지난 번 부흥회를 인도한 김주찬 목사님 연락이 왔기에 […]

예수로 살아난 사람들

October 8th, 2023|

팔에 새겨진 문신이 이상해서 파블로다 연합감리교회 알렉산더 미카이로프 목사에게 물었더니 이렇게 답합니다. “나는 마약사범으로 감옥을 네 번 들락날락 10년을 살았습니다.”

2019년도 교회가 불에 타 전소된 후 후러싱제일교회가 보낸 헌금으로 새롭게 다시 세워진 것은 예배당만이 아니었습니다. 담임목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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