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2018-12-30T13:48:54-05:00

January 2024

해결책이 아니라 하나님 찾아라

January 14th, 2024|

교회력 설교(Lectionary Preaching)를 코로나 사태가 한창일 때 시작했습니다. 80년대 목회 처음 시작할 때 교회력 설교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애틀란타에서 교회가 부흥하면서 주제와 기획 설교를 했습니다. 교회력 설교는 목사가 자기 임의대로 본문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

열(熱) 받지 않고 광(光)내는 목회

January 7th, 2024|

오래전 기독교사상 글에 한국교회 문제를 지적하면서 “열(熱)은 많은데 빛(光)은 발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예수님 만나고 인생 돌이켜 회개한 것이 잘못된 열심이었습니다. 열심히 주님을 핍박하는 일을 했기 […]

December 2023

2023년 톱뉴스와 교회 민생 과제

December 31st, 2023|

미국 사회를 진단하고 조명하는 Pew Research Center(퓨 연구센터)에서 ‘2023년도에 발견한 특별한 사실들’을 발표했는데 그 중의 톱이 ‘미국 남녀 40살 결혼 안 한 비율이 역대 최고’라는 것입니다. 한국 10대 […]

아무도 막지 못할 그 사랑

December 24th, 2023|

몇 년 전(2018) 홍콩발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기사에 의하면 중국 당국이 ‘크리스마스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와 산타를 포함하여 크리스마스 행사를 철저히 단속하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중국 교육 당국은 “크리스마스 축제를 엄격하게 […]

선교가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December 17th, 2023|

“그동안 우리 교회가 선교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해 왔습니다. 그런데 선교가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20여 년 전에 애틀란타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뉴난이라는 지역에 교회를 개척하기 위해 예배 장소를 찾던 중 […]

이 시대 광야의 소리

December 10th, 2023|

세례 요한의 선포는 메시아의 길을 준비하라고 외치는 ‘광야의 소리’였습니다. 왜 그 생명과 진리의 길(The Way)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리가 광야에서 외쳐져야 했을까요? 당시 종교와 정치의 중심이었던 예루살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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