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2018-12-30T13:48:54-05:00

August 2023

​어둠이 깊으면 새벽이 가깝다

August 27th, 2023|

이사야 선지자 말씀입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60:1) 한국에 들어와서 여러 사람을 만나는 가운데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운 것을 알 수 있다는 말씀을 많이 생각했습니다. 이번 주간 한국 […]

예수 설교하기가 왜 어려울까?

August 20th, 2023|

30여 년 전 제가 30대 중반이었을 때 ‘송충이가 나비되는 신앙 이야기’ 책을 출판해 주신 장로님이 몇 년 전부터 ‘나와 예수’라는 주제를 가지고 책을 내자고 연락을 하십니다. 저는 주보에 나가는 목회수상 쓰기도 힘들다고 계속 사양을 했습니다. […]

그래도 또 희년(Jubilee)입니다

August 13th, 2023|

제 영어 이름이 James입니다. 1995년도 광복(해방)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외동포 큰 행사에 관계한 이후 사람들에 대한 실망이 커서 어쩌면 시대적 사명마저 버리게 되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미국에 사는 사람으로 살겠노라 결단하고 영어 이름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

중풍병 고침받고 제구실하는 교회

August 6th, 2023|

‘죄’를 말하는 헬라어 ‘하마티아’는 ‘과녁을 벗어난 화살을 뜻합니다. 교회도 목적을 상실하고 과녁을 벗어난 일에 열심일 수 있는 위험이 항상 존재합니다. 목적과 목표에 집중하고자 코로나 이전 열심이던 ‘믿음의 친구들’(Band of Brothers & Sisters)을 재개하려고 합니다.

‘믿음의 […]

July 2023

천국을 만드는 사람들

July 30th, 2023|

지난주 쿠바를 다녀오면서 공산주의 지상천국을 구호로 외치지만 국민의 현실 생활의 지옥 같은 어려움의 모순을 문제 삼는 내용으로 제가 목회수상을 썼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 날 이런 글을 읽었습니다. 쿠바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쿠바 생활이 너무 불편한데 그의 […]

예수 참 해방!

July 23rd, 2023|

“지금이 하나님 주신 절호의 기회입니다.” 오랜 기간 러시아가 쿠바에 식량을 공급해 주어서 먹는 문제는 없었고 교육과 의료가 무료이니 지상 천국이라는 선전이 가능했는데 이제는 배급이 줄고 병원에는 약이 없는 지경에 이르다 보니 지난 10여 년 수백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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