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2021
하나님 은혜 목회 40년
지금으로부터 꼭 40년 전 시카고 북일리노이 연회에서 Jesse DeWitt 감독님이 제 머리에 손을 얹고 “Take thou authority!”(너에게 주어진 권위를 받아라!) 목사안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몇 년 지나 연회 첫날 설교를 제가 해야했는데 강단에 올라 서기전 너무 […]
May 2021
성령충만 선한 사업에 부한 교회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빈들에 마른 풀 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주님의 약속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생명 주옵소서”(183장) 지난 1년 넘도록 교인들이 가장 많이 하신 말씀이 예배당 활짝 열려서 […]
제로섬(Zero-Sum) 게임 그만하고 예수 썸타는 교회
오늘 캘리포니아 연회 목사 안수식이 하와이 그리스도연합교회에서 열리는데, Hagiya 감독이 이성현, 김낙인, 류재덕 세 분의 목사를 오는 7월 다른 교회로 파송 결정한 것에 대한 반대 시위가 있을 것이라 합니다. 지난 주일 애틀란타 최대 일간지인 AJC에 […]
가정도 교회도 상생협력 시대
5월은 가정의 달이면서 또한 졸업시즌이기도 합니다. 제 집안에도 코로나 기간동안 손자도 생겼고, 이리저리 자기 길 찾으려고 인생 우회하던 아들이 법대를 졸업 했습니다. 정신없는 시간 속에서도 아이가 태어나 자라고 아이들은 자라서 어른이 되고 어른들은 늙어가는 세월의 […]
가정이나 교회 별건가요?
5월, 가정의 달입니다. 성경에 보면 가정에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계명과 노엽게 하고 억울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는 계명이 제시됩니다. 부모가 힘이 없을 때 천시하지 말아야 하는 것과 아이들을 윽박지르고 처자를 함부로 버리는 일 못하도록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