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2018-12-30T13:48:54-05:00

July 2022

믿음의 뿌리 성령의 날개(Roots & Wings)

July 17th, 2022|

지난 몇 달 새벽기도회 본문이 레위기와 시편이었습니다. 한동안 레위기는 이 인간은 이래서, 저 인간은 저래서 죽이라는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황당했습니다. 반면에 시편은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하나님이 도우시고 구원하시는 이야기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사람 죽이라는 말씀은 […]

설교와 목회 새판 짜기

July 10th, 2022|

저는 첫 설교를 1979년도 보스톤 성요한 교회에서 했습니다. 설교를 하면서 다리를 너무 떨어 뒤에 있던 성가대원들이 계속 웃는 것이 느껴졌었습니다. 그러다가 1980년도 광주항쟁이 일어나면서 당시 홍근수 목사님이 계셨던 보스톤한인교회에 갔는데 어린 나를 매달 한번씩 주일예배 […]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July 3rd, 2022|

워싱턴 D.C.에 있는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Freedom is not free)라는 글이 새겨져 있습니다. 제국주의는 물론 그 어떤 독재이건 독재에서 자유를 찾으려고 희생된 헌신의 고귀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귀한 말이 미국에서는 종종 반이민 인종차별자들이, […]

June 2022

어려운 현실 연합으로 해결한다

June 26th, 2022|

지난 목요일부터 오늘까지 제 223차 뉴욕연회가 “Restoration and Revival”(회복과 부흥)을 주제로 열리고 있습니다. 연회를 시작하며 Thomas Bickerton 감독께서 두가지 중요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하나는 교세 감소와 목사 부족현상입니다. 코로나 기간 동안 목사들이 대거 은퇴를 해서 올해 […]

청년들의 사회정의 비전트립

June 19th, 2022|

내일이 Juneteenth National Independence Day(노예해방) 연방국경일입니다. 작년 6월 17일 바이든 대통령이 연방국경일로 정하는 법안에 싸인을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워싱턴에서는 Poor People’s and Low Wage Wokers’ Assembly and Moral March(가난한 사람들과 저임금 노동자 대회와 양심 대행진)이 […]

대화하시는 하나님

June 12th, 2022|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보다 젊은 시절에는 숲을 보느라 나무를 보지 못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성격이 급해 머물러 음미하지를 못하고 빨리 그리고 많이 보려 하기도 했습니다. 연속극을 보아도 결론을 보는 것이 급해서 비디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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