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ember 2025
하나님의 간절한 기다림
대강절은 아기 예수를 기다리는 계절인데 생각해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기다리시는 계절입니다. 노인아파트 현관에 누구를 기다리는 어른들에게 물으면 얼굴에 기쁨 가득해서 아들이 온다 손주들이 온다 신나서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가만히 들어보면 그날이 아니라 다음 날이나 한 달 […]
뉴욕에서 다시 읽는 이사야
대강절을 맞은 우리는 지난 한 주간 이사야서를 묵상했습니다. 이사야는 무너진 땅 위에서도 하나님께서 새 일을 시작하신다고 선포합니다. 밑둥 잘린 그루터기에서 싹을 돋게 하시고,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며, 사막에 샘을 내시는 하나님에 대한 그 말씀은 오늘 […]
November 2025
가자지역 어린이 살리기
대강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아기 예수의 오심을 기다리며 소망, 사랑, 기쁨과 평화의 촛불을 하나씩 밝혀 갑니다. 빛으로 오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아픔을 치유하고, 세상의 어둠을 밝히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1년 동안 미국 사회는 서류미비자 단속 강화로 인한 갈등과 정치적 […]
이민자보호교회입니다.
감사절은 1621년 영국에서 신앙의 자유를 찾아 대서양을 건너온 청교도들이 한 해 추수를 하고 자기들을 환영해서 그 땅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준 원주민(Native American)과 함께 잔치를 벌인 전통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시작된 나라가 미국인데 미국 이민단속국(ICE)이 […]
혼자 아파하지 마세요
치매 증상이 있는 권사님이 저녁에 잠시 바깥바람 마신다고 나가 들어오지 않아 남편 장로님이 10시간을 찾아 헤매셨다고 합니다. 기적적으로 찾았는데 권사님은 넘어지셔서 한쪽 얼굴뼈가 주저앉았습니다. 권사님 손을 잡고 기도하는데 입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밤새 집을 찾아 헤맨 […]
유리와 불리를 넘어 진리
제가 1980년대 초반 보스톤한인교회 부목사로 있을 때 하버드대학에서 비교종교학으로 박사학위를 하던 스님이 세례를 받겠다고 찾아왔습니다. 저보다 연배도 높고 공부도 많이 하신 분이라서 하버드대학 근처 교회 어른 목사님께 가시라고 했더니 무슨 이유인지 저에게 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