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2018-12-30T13:48:54-05:00

February 2024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고 존재하는 믿음

February 18th, 2024|

며칠 전 저녁 초대를 받아 오랜 친구들과 만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를 하던 중 사모님 한 분이 제게 질문을 합니다. “목회가 뭔가요?” 남편 목사님이 목회를 아주 잘하는 분인데 어쩌면 제가 대화를 하면서 너무 많은 […]

살리고 세우는 일 선택

February 11th, 2024|

지난 주간 폴란드 국경 근처에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촌과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폴란드도 그렇지만 우크라이나 역시 독일과 러시아 사이에서 오랜 고난의 역사를 살아온 민족입니다. 난민들이 모이는 교회에서 말씀 전하고 기도했습니다. 그 교회 Igor 목사님이 회중에게 “한국의 교회와 […]

희년선교와 태양열 그리고 현광판

February 4th, 2024|

크리스찬위클리 신문에서 2023년도 미주교계 10대 뉴스 가운데 톱뉴스는 가자 지역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이었고 두 번째가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 끝나지 않은 것을 다루면서 후러싱제일교회가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 10만 달러를 보냈다는 기사를 냈었습니다. 그 기사 이후에 ‘미주기아대책’ […]

January 2024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January 28th, 2024|

이번 주말 저는 로드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 지역에 있는 시온연합감리교회 30주년 영성집회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담임을 하는 고요한 목사님은 제가 아틀란타한인교회에 있을 때 부목사였습니다. 어제 아침에는 희망나눔선교 후원금을 그 지역에 있는 Haven UMC에 전달했습니다. 많은 미국인 교회들이 […]

좋은 일도 조심해야 하는 세상

January 21st, 2024|

“웃어라. 당신이 세상의 모든 문제를 소유할 것 없다”(Smile. You don’t own all the problems in the world)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옛날에 최불암씨 나오는 무슨 프로그램인데 유명한 대사가 “내가 아니면 누가 이 지구를 지킬 것인가?”라는 […]

해결책이 아니라 하나님 찾아라

January 14th, 2024|

교회력 설교(Lectionary Preaching)를 코로나 사태가 한창일 때 시작했습니다. 80년대 목회 처음 시작할 때 교회력 설교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애틀란타에서 교회가 부흥하면서 주제와 기획 설교를 했습니다. 교회력 설교는 목사가 자기 임의대로 본문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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