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2018-12-30T13:48:54-05:00

March 2021

예수님 장단에 맞춰 살리라

March 14th, 2021|

봄의 기운이 만연합니다. 며칠 전에 롱아일랜드 존스비치 해변가에서 한시간 걸었습니다. 오랫동안 갖혀있고 묶여있던 몸으로 모래사장을 걸으려니 숨이 가쁘기는 했지만, 맑고 쌀쌀한 바닷공기를 들여 마시고 내쉬기를 한시간 했더니 몸속이 다 깨끗해진 것 같습니다. 제 사무실도 창문을 […]

사람 차별은 예수 십자가 무효화하는 죄

March 7th, 2021|

인종차별(Racism)은 악한 것입니다. 한 개인이 가지는 차별의식(Racial Prejudice)도 차별당하는 사람을 비인격화 하는 잔인한 짓인데 이것이 집단이나 제도적인 힘으로 그리하게 되면 큰 악행입니다. 무엇보다 우리 민족은 고향 땅을 강제로 떠나 타국에서 살아야 했던 디아스포라 역사를 살았기 […]

February 2021

혼란과 환란 현실 교회 존재혁명 기회

February 28th, 2021|

히스기야 왕이 병에 걸려 죽게 되었을 때 “내가 주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라고 기도하니 하나님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하시면서 생명을15년 연장해 주십니다. ‘선하게 행한 것’은 우상숭배가 […]

코로나 먹구름 속 ‘실버 라이닝’

February 21st, 2021|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의 심지가 견고한 자’(26:3)에게 평강을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안에서 이 믿음의 심지를 견고케 하시는 분은 하나님(고후 1:21)이고 신령한 은사를 통해 된다(롬1:11) 했습니다. 인생 현실 아무리 어렵고 어두워도 믿음의 심지가 견고한 […]

사랑하고 살리고 세우는 일에 쓰임 받는 교회

February 14th, 2021|

이사야 17장 말씀에 보면 세상 대단한 것들도 ‘무너진 무더기’(1절)가 되고 ‘근심과 심한 슬픔의 날에 농작물이 없어지리라’(11절) 경고를 합니다. 이유는 그들이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지 아니한 까닭’(10절)이라 말씀합니다. 제가 밤에 자주 깬다고 했더니 […]

말 구충제에서 백신 수준 신앙회복

February 7th, 2021|

며칠 전 장로님 한분이 다음 주에 코로나 백신을 맞는다고 하십니다. 아직 65세가 되려면 멀었는데 어떻게 가능한지 물었더니 택시 운전기사는 ‘필수적 직업’이기에 그렇다고 합니다. 참 다행입니다. 그런가하면 뉴저지와 매사추세추 주에 있는 목사들 역시 ‘필수적 직업’으로 구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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