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2021
예수님 십자가 당연하게 여긴 것 회개합니다
예수님 고난과 죽음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쉽게 설교한 것 반성을 합니다. 손에 가시 하나 박혀도 아픈데 못이 손과 발을 뚫고 나무에 박혔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사람의 못된 말 한마디 눈빛 하나도 오래 상처가 되고 아픔으로 […]
아시안 혐오범죄의 밑바닥에 깔려있는 것들
지난 3월 16일 아틀란타 총격사건은 우리를 분노하게 하고 아프게 합니다. 목숨을 잃은 8명 가운데 6명이 아시아 여성, 그 가운데 4명이 한인 여성입니다. 이번주 타임지는 Cady Lang이 쓴 ‘Confronting Ameirca’s Legacy of Anti-Asian Vilolence’를 표지 주제로 […]
예수님 장단에 맞춰 살리라
봄의 기운이 만연합니다. 며칠 전에 롱아일랜드 존스비치 해변가에서 한시간 걸었습니다. 오랫동안 갖혀있고 묶여있던 몸으로 모래사장을 걸으려니 숨이 가쁘기는 했지만, 맑고 쌀쌀한 바닷공기를 들여 마시고 내쉬기를 한시간 했더니 몸속이 다 깨끗해진 것 같습니다. 제 사무실도 창문을 […]
사람 차별은 예수 십자가 무효화하는 죄
인종차별(Racism)은 악한 것입니다. 한 개인이 가지는 차별의식(Racial Prejudice)도 차별당하는 사람을 비인격화 하는 잔인한 짓인데 이것이 집단이나 제도적인 힘으로 그리하게 되면 큰 악행입니다. 무엇보다 우리 민족은 고향 땅을 강제로 떠나 타국에서 살아야 했던 디아스포라 역사를 살았기 […]
February 2021
혼란과 환란 현실 교회 존재혁명 기회
히스기야 왕이 병에 걸려 죽게 되었을 때 “내가 주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라고 기도하니 하나님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하시면서 생명을15년 연장해 주십니다. ‘선하게 행한 것’은 우상숭배가 […]
코로나 먹구름 속 ‘실버 라이닝’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의 심지가 견고한 자’(26:3)에게 평강을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안에서 이 믿음의 심지를 견고케 하시는 분은 하나님(고후 1:21)이고 신령한 은사를 통해 된다(롬1:11) 했습니다. 인생 현실 아무리 어렵고 어두워도 믿음의 심지가 견고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