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2018-12-30T13:48:54-05:00

June 2021

못된 짓들 그만하고 할 일을 하는 것이 답이다

June 13th, 2021|

한국의 지인이 ‘조국의 시간’을 보내주셨습니다. 이 책을 읽고 ‘김정호의 시간’을 잘 이겨내라고 보낸 줄 알았더니 독후감을 써서 페북에 올리라는 부탁을 하셨습니다. 저는 한국 정치 그것도 검찰개혁이나 이런 것 잘 모르는 사람인지라 그런 내용은 그냥 넘기고 […]

하나님 은혜 목회 40년

June 6th, 2021|

지금으로부터 꼭 40년 전 시카고 북일리노이 연회에서 Jesse DeWitt 감독님이 제 머리에 손을 얹고 “Take thou authority!”(너에게 주어진 권위를 받아라!) 목사안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몇 년 지나 연회 첫날 설교를 제가 해야했는데 강단에 올라 서기전 너무 […]

May 2021

기억함의 축복

May 30th, 2021|

내일이 미국의 현충일(Memorial Day)입니다. 순국한 참전용사들을 추모하는 날입니다. 애틀란타에서 목회를 할 때는 자주 현충일 행사 기도를 부탁 받았습니다. 남부 문화가 보수적 애국심이 강해서 교회들도 메모리얼 주말 주일에는 도로변에서 부터 예배당까지 작은 성조기를 땅에 많이 꽂아 […]

성령충만 선한 사업에 부한 교회

May 23rd, 2021|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빈들에 마른 풀 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주님의 약속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생명 주옵소서”(183장) 지난 1년 넘도록 교인들이 가장 많이 하신 말씀이 예배당 활짝 열려서 […]

제로섬(Zero-Sum) 게임 그만하고 예수 썸타는 교회

May 16th, 2021|

오늘 캘리포니아 연회 목사 안수식이 하와이 그리스도연합교회에서 열리는데, Hagiya 감독이 이성현, 김낙인, 류재덕 세 분의 목사를 오는 7월 다른 교회로 파송 결정한 것에 대한 반대 시위가 있을 것이라 합니다. 지난 주일 애틀란타 최대 일간지인 AJC에 […]

가정도 교회도 상생협력 시대

May 9th, 2021|

5월은 가정의 달이면서 또한 졸업시즌이기도 합니다. 제 집안에도 코로나 기간동안 손자도 생겼고, 이리저리 자기 길 찾으려고 인생 우회하던 아들이 법대를 졸업 했습니다. 정신없는 시간 속에서도 아이가 태어나 자라고 아이들은 자라서 어른이 되고 어른들은 늙어가는 세월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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