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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019
성장하는 선교를 위한 성숙한 파트너십
지난 주일 저녁 김재현 목사 롱아일랜드 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취임예배에 우리 교인들이 많이 참석하여 보기 좋았습니다. 많이 어려웠다고 들었는데 파송 1년 반 되면서 목사는 물론 교인들도 행복한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저는 취임예배 설교 후 밤 비행기로 […]
생명과 사랑의 성경으로
어느 모임에서 한국에서 오신 교계 어른이 “요즘 젊은 목사들 성경을 읽지 않는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목회자 훈련모임에서 목회를 막 시작하는 한 젊은 목사가 “나는 성경을 한번 통독하지 않은 목사는 목회를 그만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경하게 발언하는 […]
세월이 가도 사랑은 남는 것
저는 오늘 저녁 친구목사님의 은퇴예배 설교를 하러 애틀란타에 갑니다. 세월의 흐름에 담긴 아픔과 은혜가 교차합니다. 신용철 목사님은 제가 처음 애틀란타에 가서 목회 많은 배움과 도움을 받은 분입니다. 당시 애틀란타에서 예배당 건축을 가장 먼저하고 감리교 부흥을 […]
September 2019
사랑하지 못하면 미워하지나 맙시다
지난 월요일 후러싱제일교회에서 뉴욕연회 Bickerton 감독과 오전에는 아시안 목회자들, 저녁에는 평신도 지도자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1시간 가량 교단이 처해있는 현실을 제시하고 감독이 결론을 대신한 말은 “어떻게 들러붙어 싸우지 않고, 각자의 길 잘 가도록 축복할 것인가?”(How might […]
건강하고 행복한 거룩의 과제
언제인가 뉴욕 타임즈 기사에 ‘Taking a Break From the Lord’s Work’라는 제목으로 목회자들의 건강 문제를 다룬 기사가 나왔습니다. 10여년 전 만 해도 성직자들의 건강이 다른 직업군에 비해 좋을 뿐 아니라 행복지수 또한 높게 나왔었는데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