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2018-12-30T13:48:54-05:00

January 2021

진짜가 됩시다

January 10th, 2021|

새 해에는 예수님 주신 내 안에 있는 ‘영생의 샘물’(요한 4:14)을 잘 관리하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생수의 강’(요한 7:38)이 되어 세상으로 흘러가 예수 사랑과 생명으로 바꾸는 영향력이 될 것입니다. 요한 웨슬레가 말하는 제자의 도는 구원의 기쁨이 있는 […]

하나님 능력으로 세워지는 교회

January 3rd, 2021|

2021년 교회 표어를 ‘하나님 능력 두 기둥으로 세워지는 교회’로 했습니다. 후러싱제일교회 목회 중심 가치인 ‘예수 잘 믿고 예배 잘 드리는 교회’는 변화가 없습니다. 그러나 2020년 한 해 너무나 많은 것이 무너지고 아프고 어려웠기 때문에 올 […]

December 2020

남아있는 것에 대하여

December 27th, 2020|

최백호의 노래 ‘낭만에 대하여’ 클라이맥스는 1절 마지막 부분에 “궂은 비 내리는 날….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2절은 “밤늦은 항구에서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에 다시 못 올 곳에 대하여” […]

하나님의 키노시스 세상 구원 완성

December 20th, 2020|

아기 예수가 세상 죄 구원을 위해 오십니다. 구원은 어둠의 삶에서 빛, 전쟁에서 평화, 정죄에서 은혜, 미움에서 사랑, 절망에서 소망으로의 전환입니다. 그런데 정작 오신 아기 예수는 아무 말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헬라어 ‘kenosis’(키노시스)는 자기 […]

어린 아기에 담긴 해방과 구원의 역사

December 13th, 2020|

히브리 해방의 역사는 나일강에 자기 아들을 나무상자에 넣어 떠나 보내야 하는 어머니의 슬픔으로 시작되고, 인류 구원의 역사는 마굿간에서 아이를 낳아야 하는 어머니의 아픔으로 시작됩니다. 출애굽 히브리 백성 해방의 영웅인 모세 이름의 뜻은 ‘물에서 건져 내었음이라’이고, […]

빈 터, 그 가득한 공간

December 6th, 2020|

곽노순 목사님이 쓰신 ‘그대 삶의 먼동이 트는 날’을 보면 편집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게 되는 빈 공간들이 순서없이 여기저기 나옵니다. 처음에는 종이를 낭비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어떤 빈 공간은 그냥 비어있지만 또 어떤 공간에는 한마디씩 적혀있습니다. “백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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