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2018-12-30T13:48:54-05:00

June 2019

그래도 하는 섬김의 리더들

June 23rd, 2019|

마더 데레사 수녀가 인도 캘커타 빈민가에 버려진 아이들을 돌보았던 어린이의 집 벽에 쓰여져 있는 글입니다. “사람들은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 이 선한 일을 하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 거라고 비난 받을 것이다. 그래도 좋은 […]

하나님의 일 쓰임받는 교회

June 16th, 2019|

오늘의 발전된 중국을 가능케 한 가장 중요한 인물이 있다면 등소평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모택동이 건국의 아버지라면 등소평은 어머니라고 평하는 것이 과하지 않으리라 봅니다. 그가 오랜 세월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중국 현대화를 이루어 낸 최고 지도자로 쓰임받게 된 […]

무지한 혐오와 무분별한 환대의 문제

June 9th, 2019|

지난 목요일부터 주일까지 뉴욕연회가 Hofstra대학에서 열렸습니다. 주제는 ‘Journeying Together’(함께 동행)입니다. 지난 2월에 있었던 연합감리교 특별총회 이후 치열했던 갈등과 분열의 현실을 염두에 두어서인지 연회를 시작하면서 감독의 설교와 뉴욕연회의 현주소에 대한 발표의 기본 흐름이 생각, 문화, 삶의 […]

비빌 언덕이 되어줍시다

June 2nd, 2019|

6월 1일 한국일보 뉴욕판 오피니언 김동찬 칼럼 ‘지금 필요한 것은 비빌 언덕이 되어 주는 것’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인간 세상이란 늘 그랬다. 인물이 아무리 출중해도 그가 소수계라는 이 유 하나로 늘 저평가되었다. 그래서 소수계는 이를 […]

May 2019

우리의 최고최선은 진행형입니다

May 26th, 2019|

노자의 도덕경에 “다언삭궁 불여수중(多言數窮 不如守中)”이란 말이 나오는데 말을 많이 하다보면 곤란한 지경에 자주 처하게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다른 어느 사람보다 말을 많이 해야 하는 목회는 정말 다사나난(多事多難)합니다. 제가 몇 주전 설교를 하면서 혼자되고 연세드신 여성교인들을 향해서 […]

신앙일기 유산남기기

May 19th, 2019|

지난주간 시작한 70세 이상 남성 큐티모임에서 ‘영성일기’를 쓰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것이 자손들에게 남기는 신앙의 유산이 되도록 하자고 했습니다. 10여년전인데 코카콜라 회사 고위직에 계시던 분이 일찍 은퇴를 하고 세계여행도 다니고 은퇴 이후의 인생을 멋지게 살려고 계획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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