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2018-12-30T13:48:54-05:00

May 2019

내일 더 행복한 가정

May 12th, 2019|

1980년대 초반 신학교육에서 설교를 준비할 때 말씀(text)이 놓여있는 ‘삶의 자리’(sitz im liben)를 살피는 것과 ‘의심의 해석학’(hermeneutics of suspicion)이 중요한 방법론이었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 그 말씀이 어떤 역사, 사회, 문화적 정황에서 쓰여진 것이며 말씀이 들려진 사람들의 […]

5월은 하나님 기뻐하시는 가정되는 달

May 5th, 2019|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오늘은 그 첫 주일 어린이 주일입니다. 이런 글이 있습니다. “어린이가 입기 좋은 옷은 비싼 것이 아니라 입고 마음대로 놀 수 있는 옷입니다. 어린이가 살기 좋은 집은 깨끗한 집이 아니라 마음대로 장난할 수 […]

April 2019

살아남과 사랑의 증거를 보는 행복

April 28th, 2019|

매 주일드리는 예배는 예수님 부활하심을 기리는 날입니다. 예배를 통해 예수의 사랑과 생명으로 살아나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헨리 나운은 “진정한 영적 삶은 육신의 삶이다”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말씀이 육신이 되신 성육신 신앙의 핵심입니다. 하나님이 육신이 되기를 결정하셨기 […]

부활의 계절 예수를 다시 만난다

April 21st, 2019|

부활의 아침입니다. 부활주일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가 영원히 살게 된 가장 기 쁘고 복된 날입니다. 이제 더 이상 죽음의 권세나 두려움이 우리를 좌지우지 못하고 하나님의 생명과 사랑, 그리고 영원한 세계를 향한 소망 가운데 우리는 살게 되었습니다. […]

겨울 땅을 뚫고 나오는 봄 꽃들의 아름다움

April 14th, 2019|

교회 뒷마당 앵두나무에 꽃이 환하게 피었습니다. 꽃나무가 귀한 동네라서 더욱 교회 마당 여기저기 피어나는 꽃들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어제 아침 비가 많이 왔으니 이번 주간에 꽃이 많이 피어날 것입니다. 꽃이 피어나는 계절은 동시에 앨러지 씨즌이 […]

중요한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지혜와 마음

April 7th, 2019|

“무엇이 중요한디?” 몇년전 영화 ‘곡성’에 나온 대사인데 한동안 많은 사람들이 그 말투를 흉내내면서 삶에서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각성을 촉구했었습니다. 지난 며칠 한국에 들어와서 제 자 신에게 던진 화두이기도 합니다. 급하게 오느라 혁대를 가지오지 못했고 양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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