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2018-12-30T13:48:54-05:00

October 2024

십자군 아니라 십자가

October 27th, 2024|

오늘은 종교개혁 주일입니다. 마틴 루터가 중세 서방 가톨릭 교회 개혁을 위해 1517년 10월 독일 비텐베르크 성당 정문에 ‘95개 조 반박문’을 붙이면서 종교개혁이 시작되었습니다. 종교개혁에서 이 시대 교회가 관심 […]

온전한 성결과 개혁

October 20th, 2024|

저는 오는 수요일까지 뉴욕목사회가 주관하는 종교개혁지 여행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순례라고 하려면 몸과 마음이 예수 십자가에 집중되어야 하는데 거의 그렇지 않기 때문에 여행이라고 합니다. 매일 배정받는 버스 좌석이 좀 […]

목회 기쁨과 감사

October 13th, 2024|

중소도시 연합부흥회를 인도할 때면 언제나 동네 교회들의 축제처럼 느껴집니다. 교회들이 연합도 잘되고 목사들이 서로 가깝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콜럼버스 교회연합 부흥회를 인도하는 첫날 찬양과 연합성가대가 조미료가 들어가지 […]

고맙고 자랑스런 목사들

October 6th, 2024|

작년에 뉴욕에서 모였던 ‘희년교회 희년목회’ 컨퍼런스를 올해는 미국 중남부 뉴올리언즈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중남부와 동남부 지역에서 목회하는 소형교회 목회자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교회가 […]

September 2024

인생 새삼 깨닫는 것들

September 29th, 2024|

이번 한국 방문에서 깨달은 것들이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 자신이 처한 현장과 경험에 따라 세상을 판단하는 시각이 현저하게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생각을 절대화하면 안 되고, 생각이 […]

천국을 살고 하나님 나라를 이룬다

September 22nd, 2024|

필리핀 가는 길이 비행기 연착으로 뉴욕 떠난 지 40시간만에 도착했습니다. 깜덴에 가서 홍성욱 선교사님 사역을 보면서 참 잘 왔다 감사했습니다. 하수구 위에 지어진 빈민촌의 열악한 주거환경이지만 질서가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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