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2018-12-30T13:48:54-05:00

June 2018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 길과 가능성

June 10th, 2018|

이번 주말에 열린 제219차 뉴욕연회 주제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 길과 가능성’(Pathways & Possibilities Transforming The World)입니다. 첫날 개회 Bickerton감독 메세지가 “우리가 맞이하게될 세상은 우리가 살아온 지난날의 그것과 전혀 다르다.”(The world in front of us noth-ing […]

평화 이루는 일에 쓰임받는 교회

June 3rd, 2018|

안창호 선생님은 1902년 샌프란시스코에 왔다가 미국인들이 상투를 붙잡고 서로 싸우는 조선사람들을 보며 조롱하는 것을 목격한 후 해외동포 생활개선과 시민교육을 위해 일했습니다. 독립이라는 민족대업에 앞서서 동포들이 미국 땅에서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 한다면서 거주지 주변 청소하는 운동을 […]

May 2018

미국사랑 애국합시다

May 27th, 2018|

뉴욕 후러싱은 120여 개의 다민족이 모여 사는 지역으로 48%가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인지 동네 사람들이 이번 주말이 Memorial Day인데도 연휴라는 것 말고는 나라를 위해 생명 바친 군인들을 기념하는 현충일에 대한 관심이 거의 […]

직면한 문제를 발전의 기회로

May 20th, 2018|

지난 화요일 저녁 교단 돌아가는 일을 뉴욕연회 감독께서 설명하는 모임이 있었습니다. ‘뉴욕연회가 직면한 문제’를 제시하면서 1. 문닫는 교회들(Death of Churches) 2. 타당성의 감소(Decline of Relevance) 3. 지속가능성 약화(Waning of Sustainability)를 거론했습니다. 저는 문제 지적을 잘했다고 […]

진정 잘 사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들

May 13th, 2018|

많은 역사가들은 기독교가 4세기 콘스탄틴 로마 황제가 시작한 국교화 작업으로 인해 초대교회가 가졌던 하나님 나라운동이 로마제국을 유지하는 종교시스템화가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교회의 역사를 보면 고난과 순교의 역사속에서 부흥을 하지만 ‘제국’을 지켜내는 도구가 될때에는 예수가 교회의 주인됨을 […]

동성애에 관한 교단의 과제와 우리교회의 미래

May 6th, 2018|

아주 어려운 교단이 직면한 문제를 교우여러분과 나누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어제 뉴욕연회 Bickerton감독께서 서한을 보내 지난 금요일 시카고에서 열린 총감독회의 결의사항을 전해왔습니다. 교단이 직면한 ‘Human Sexuality Issue’(인간 성에 관한 문제)에 대한 것입니다. 원래UMC는 4년마다 총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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