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2018-12-30T13:48:54-05:00

November 2017

신념과 소신 그리고 실력이 있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November 12th, 2017|

“스스로 지도자라고 생각하더라도 따라오는 사람이 없다면, 그사람은 그저 산책을 하고 있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구역회에서 2018년도 교회 리더들을 세웠습니다. 구역회를 인도하면서 김성찬감리사께서 주의 몸된 교회를 눈물과 기도로 사랑하는 리더들이 되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후러싱제일교회가 연회 […]

성경, 영원한 생명을 말하다

November 5th, 2017|

오늘 우리는 성도추모주일(All Saints’ Sunday)로 지킵니다. 예수님이 산자와 죽은 자 모두의 주님이 되시기 때문에 우리의 예배는 지상의 성도만이 아니라 천국의 성도들도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모두 이 땅에서의 생명을 잃었지만 천국의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죽음은 […]

October 2017

고난의 역사에서 하나님 구원역사의 미래를 찾는다

October 29th, 2017|

고난의 역사를 기억하면서 우리는 그 안에 담겨있는 하나님 구원의 은혜를 찾게됩니다. 춥고 배고픈 것도 나라 밖에서 당하는 것은 더 아프다는 말이 있는데 강제이주 80년 행사에 참여하면서 그 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2년전 봄에 카작스탄 우스토브 허허벌판에 […]

글로벌 디아스포라 한민족의 위대함과 사명

October 22nd, 2017|

저는 이번주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리는 ‘고려인 강제이주 80주년 행사’에 참여합니다. 이번 행사 후원회장직을 맡았고 평화통일포럼에서 ‘한반도평화통일 선교파트너쉽의 비전’이란 주제로 발표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역사를 보면 일정시대 조국 땅을 떠나 살아야했던 디아스포라 고난의 역사가 […]

개혁: 걸림돌에서 디딤돌 되기

October 15th, 2017|

지난 수요일 ‘차세대에게 길을 묻는다’는 주제로 후러싱제일교회 종교개혁500주년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발제를 들으면서 오래전 발표된 미국 이민 일본 2세와 3세 연구보고를 생각했습니다. 그 연구에 의하면 이민 2세들은 1세들의 문화를 벗어나려고 하지만 오히려 3세대는 돌아오는 성향이 있다는 […]

바른 교회론과 구원론이 있는 교회

October 8th, 2017|

며칠전 맨하탄에서 열린 반이민법과 서류미비자 자녀(DACA) 추방 반대 시위에 참여했던 청년이 저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달라고 전도사에게 부탁을 했다 합니다. 왜 내게 감사를 하느냐고 물었더니 세상을 이기적으로 살아가지않고 어려운 이웃들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일에 동참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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