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2018-12-30T13:48:54-05:00

December 2023

선교가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December 17th, 2023|

“그동안 우리 교회가 선교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해 왔습니다. 그런데 선교가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20여 년 전에 애틀란타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뉴난이라는 지역에 교회를 개척하기 위해 예배 장소를 찾던 중 […]

이 시대 광야의 소리

December 10th, 2023|

세례 요한의 선포는 메시아의 길을 준비하라고 외치는 ‘광야의 소리’였습니다. 왜 그 생명과 진리의 길(The Way)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리가 광야에서 외쳐져야 했을까요? 당시 종교와 정치의 중심이었던 예루살렘 […]

기도, 기대, 기다림의 계절

December 3rd, 2023|

오늘부터 대강절이 시작됩니다. 아기 예수 오시는 성탄절을 기다리고 준비하는 기도, 기대 그리고 기다림의 계절입니다. 이해인 수녀가 이렇게 대강절의 기도를 했습니다. “…기름이 모자라고 쌀이 모자라고/ 모자라는 것 투성이의 이 […]

November 2023

사랑 나눔으로 천국을 만드는 사람들

November 26th, 2023|

어제 목회스텝 회의에 전도사 한 명이 늦게 들어왔는데 피곤해 보입니다. 타주에서 온 무숙자가 지난 주일부터 계속 교회 주변 맴돌고 있기에 도와주느라 그랬다 합니다. 주어진 목회나 잘하라고 야단쳤습니다. 감사절 […]

하나님이 뭐라고 하세요?

November 19th, 2023|

어제 새벽기도회가 끝나고 아픈 분이 기도 부탁을 해서 하나님께 고쳐 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가려는데 나를 붙잡더니 “하나님이 뭐라고 하세요? 고쳐준대요? 아니래요?” 묻습니다. “기도했으니 믿음으로 기다리세요” 했더니 […]

기름이 준비된 천국 축제 교회

November 12th, 2023|

오늘 교회력 설교 본문에서 예수님은 천국 어떤 곳인지 말씀하시면서 신랑을 기다리는 열 처녀 이야기를 하십니다. 신랑이 늦게 왔는데 신부 들러리 가운데 다섯 명은 등에 기름이 넉넉히 준비되었고 다른 다섯 명은 다 떨어져서 결혼 축제에 들어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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