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gust 2018
미래를 위해 나무를 심는 믿음의 사람들
지난 금요일 뉴욕연회 법률자문 변호사 사무실에서 맨하탄 East Village지역에 있는 ‘St. Marks 건물’ 소유권 이전(Closing)을 마쳤습니다. 이제 소유권이 완전히 후러싱제일교회로 넘어왔으니 8월 말에 감사예배를 드리려고 합니다. 그 동안은 길거리 이름을 따라 ‘St. Marks건물’이라 불렀지만 이제는 […]
영적 이산가족의 현실 해결방안 모색
8월부터 사도행전을 본문으로 하여 주일 설교를 합니다. 이를 통해 이 시대 교회가 회복해야 할 참 모습을 찾고자 합니다. 한편, 우리는 7월부터 새벽마다 미가 말씀을 통해 우리가 추구해야 할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보고 있습니다. 미가 선지자는 […]
July 2018
무지개를 즐기고 싶으면 폭풍을 견뎌라
벌써 오래 전 Robert Fulghum이 ‘All I really need to know I learned in kindergarten’(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라는 글을 써서 베스트 셀러가 된 일이 있습니다. 그는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이며, 무엇을 […]
영적 내공이 깊은 어른이 많은 교회
어제 모임에서 장로님 한 분이 직원들을 평가하는 말을 이야기 하셨습니다. ’멍게’는 멍청한데 게으른 직원이고, ’ 멍부’는 멍청하면서 부지런한 직원, ’똑게’는 똑똑한데 게으른 직원이요, ’똑부’는 똑똑하면서 부지런한 직원이라고 합니다. 이 가운데 가장 필요한 사람은 ’똑부’이고 가장 […]
예수 마음을 헤아리는 혀와 귀가 필요합니다
지난 금요 새벽 본문이 이사야 50장 4-10절이었습니다. ‘학자의 혀’와 말씀을 알아듣는 ‘귀’에 대한 내용입니다. ‘학자의 혀’는 어려움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돕는 말을 하는 능력이고 ‘학자의 귀’는 하나님 말씀으로 악한 자들의 핍박에도 꺾이지 않고 당당하게 믿음으로 […]
양화가 악화를 구축해야 한다
그레샴의 법칙이라고도 하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몰아낸다).”는 말이 있습니다. 교회가 예수 잘 믿고 예배 잘 드리는 곳이 되기 위해 에너지를 집중하지 않으면 헛되고 못된 문화와 가치관이 교회에 들어와서 판을 칠 수 있습니다. 며칠 전 새벽 기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