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2018-12-30T13:48:54-05:00

April 2017

모든 죽었던 것 살아나는 부활의 기쁨

April 16th, 2017|

부활주일을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순절 기간 연속극 보고 싶은 것 참은 어른들, 커피 금식을 결단한 청년들, 콜라와 초코렛 금식한 청소년들 그렇습니다. 이제 부활주일이 되면 마음껏 신나게 살 수 있게 된다고 좋아하는 것입니다. 사실 목사들도 […]

봄은 어김없이 우리를 찾아옵니다

April 9th, 2017|

요즘 제가 자주 찾는 베이사이드 공원에서 피어나는 꽃들과 새싹들을 보는 것이 참 좋습니다. 겨울동안 죽은 듯 완전히 없어진 것 같던 것들이 싹이 나는가 했는데 몇차례 봄비를 맞으면서 키가 훌쩍 커버렸습니다.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그런데 계절에도 […]

다양함속에서 일치를(Unity in Diversity) 이루는 교회

April 2nd, 2017|

가정이나 교회나 어떤 공동체도 그것을 움직이는 문화가 존재합니다. 건강하게 부흥하는 교회에는 그것을 가능케 하는 문화와 지도자들이 있습니다. 건강한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서 중요한 원칙은 획일적으로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보완적이고 존중하는 리더쉽입니다. 저는 설교도 일방적인 모노로그가 아니라 […]

March 2017

세움받고 쓰임받는 섬기는 사람들

March 26th, 2017|

고든 맥도날드가 쓴 ‘리더는 무엇으로 사는가 – 영적 리더를 위한 내면 세계 건축법’을 보면 이런 인용 글이 있습니다. “오늘날의 교회는 조직가(organizers) 는 많지만, 고뇌하는 자(agonizer)는 거의 없다…목사들(pastors)은 많지만, 씨름하는 사람 (wrestlers)은 거의 없다. 두려움(fears)은 많지만, […]

누가 진짜 보수(orthodox)이고 진보(orthopraxis)인가?

March 19th, 2017|

삶은 행함과 존재함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신앙의 기본도 ‘바른 가르침’(ortho-dox)과 ‘바른 실천’(ortho-praxis)의 조합입니다. ‘바른 가르침’이란 어떻게 믿느냐?의 문제이고 ‘바른 실천’이란 어떻게 사느냐?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의 문제는 바른 삶의 실천이 부족하다는 것이 많이 지적됩니다. ‘크리스챤 인격교육’이 […]

교계 탄핵의 대상은 누구인가?

March 12th, 2017|

저는 그동안 목회수상을 통해서나 설교를 통해서는 가능한 구체적인 정치문제 거론을 자제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교회도 책임있는 자세를 취할 때이기에 지난주간 우리조국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제한된 공간이지만 이민교회 목회자라는 한계를 인정하면서 제 생각을 교우 여러분과 나누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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