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2021-07-04T09:36:35-04:00

목회 기쁨과 감사

중소도시 연합부흥회를 인도할 때면 언제나 동네 교회들의 축제처럼 느껴집니다. 교회들이 연합도 잘되고 목사들이 서로 가깝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콜럼버스 교회연합 부흥회를 인도하는 첫날 찬양과 연합성가대가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은 올개닉이어서 참 좋았습니다. 3일간 동네 목사들과 아침 점심 저녁을 같이 먹다 보니 친해졌습니다. 무엇보다 집회 첫날 한강 작가가 한국 최초 노벨문학상을 받은 것이 뉴스가 되어 그 이야기 감동으로 처음 만나는 어색한 장벽이 쉽게 무너졌습니다.
오하이오 연회 정희수 감독님 취임 예배가 토요일에 있어서 콜럼버스연합감리교회 장이준 목사님이 취임식 참석도 하고 주일에 그 교회에서 설교도 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아놓았는데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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