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일어나 함께 가자 (Rise Up and Come Away)
아가(Song of Songs) 2:10-13
다시 하면 잘할 것 같습니다
5월 가정의 달 내내 마음이 불편합니다. ‘불효자는 웁니다’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흐르는데 부모님 공경 설교를 해야 하고, 아빠 노릇 제대로 못했으면서 자녀 사랑을 이야기해야 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아내에게 인생 똑바로 살라고 지적 받으면서 부부 사랑 설교를 하는 것도 민망하기 그지없습니다.
“인생은 연습이 없다”는 말처럼 인생은 한 번 지나가면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늦게 깨닫는 것도 많습니다. 연필은 지우개라도 있지만, 인생은 한 번 남겨진 흔적이 쉽게 지워지지 않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지나간 내 언행과 선택 앞에 부끄럽게 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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