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2021-07-04T09:36:35-04:00

‘새 희망’(New Hope) 환영!

지난 주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열린 동북부지역총회에서 뉴욕연회와 뉴잉글랜드연회가 한 ‘구역’(Boundary)이 되었습니다. 통합한 것은 아니고 감독 한 사람이 두 연회를 책임지게 된 것입니다. 이 구역을 지난 8년간 뉴욕연회를 이끌었던 비커튼 감독이 앞으로 4년 담당하고 은퇴합니다. 뉴욕연회는 뉴욕시를 중심으로 한 뉴욕주 일부와 코네티커트주 일부이지만 뉴잉글랜드연회는 보스턴을 중심으로 뉴햄프셔, 메인, 로드아일랜드, 매사추세츠, 버몬트, 동부 코네티컷까지 6개 주를 포함합니다. 동북부 10개 연회가 모두 5개 구역이 되면서 한 감독이 두 연회를 관리하게 된 이유는 교세의 감소로 인한 재정 현실 때문입니다. 그러나 때로 어려운 현실로 인해 새롭게 되는 기회를 찾기도 합니다.
이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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