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약속
레위기 (Leviticus) 26:3-13
역사는 교회의 영적 재산입니다.
저는 이번 주말 1904년에 세워진 미국 본토 최초의 한인교회인 로스앤젤레스 연합감리교회(담임. 안정섭목사)에서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약25년 그리고 15년전에 집회를 인도했으니 3번째입니다. LA교회 역사는 신앙공동체로서 만이 아니라 한인들의 교육·문화·민족 정체성의 중심이었으며 한국 독립운동의 거점 역할도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연합감리교회 교단분리의 과정에서 가장 크게 타격을 입은 것이 남가주에 있는 한인 교회들입니다. 부흥을 꿈꾸며 예배당을 잘 건축한지 얼마 되지 않은 중형교회 교인들이 떠나 유지하기 어려워지는 기막힌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떠난 그룹은 예배당이 없고 남은 그룹은 교인들이 없습니다. 남고 떠나는 과정에서 상처받고 어려우니 목사도 교인들도 모두 힘들어 합니다.
교인들이 연세가 많아 저녁 집회는 없다는 말에 제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집회 첫 설교를 사도행전 2: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