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rch 2026
정직한 사람이 세상을 지킵니다.
시편 11편에 이런 질문이 나옵니다.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 다윗이 살던 시대에 세상의 기초가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사람들은 다윗에게 말했습니다. “이런 세상에서 믿음 지키며 살려고 하지 말고 산으로 도망가라.” 타락한 세상을 […]
십자가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사명
지난 주간 시작된 이란과의 전쟁이 장기화될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이란 전쟁을 위해 사용되는 비용이 하루 약 10억 달러, 한국 돈으로 약 1조 3천억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전쟁이 길어질 경우 두 달 동안만도 400억에서 950억 […]
교회는 사랑하기를 멈출 수 없다
지금으로부터 107년 전, 기미년 3월 1일, 일제 만행에 항거하는 학생들, 종교 지도자들, 평범한 시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습니다. 그들은 총을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진리를 들었습니다. 오늘 이 세상,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시대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
February 2026
발가락부터 일어나는 믿음
지난 주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렸던 동계올림픽 스노우 보드 종목에서 한국의 17세 어린 최가온 선수가 금메달을 땄습니다. 두 번 연속 실패하면서 뼈가 세 군데 골절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러나 포기할 것 같은 상황에서 다시 일어날 용기를 가지게 […]
기다려주고 버텨준 여러분과 함께, 공감과 동행의 목회
지난 주일과 주말에 있었던 행정임원회, 교구와 목양위원회 회의를 준비하면서, 제 마음에 계속 맴도는 한 가지 생각이 있었습니다. 교회 리더들과 성도 여러분께 그동안 제대로 드리지 못했던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코로나를 지나고, 교회의 여러 변화를 지나오면서 보여주신 […]
신앙적 저항: 이민자 정의를 위한 공적 증언
요즘 세상을 바라보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경제적 불안, 정치적 갈등, 사회적 분열, 그리고 이민 공동체가 느끼는 생존의 위기까지,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두려움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이민자들이 많이 살아가는 지역에서는 “열심히 살아도 안전하지 않다”는 정서가 깊게 퍼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