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젊은이 1000명을 세우는 비전
10여년전 애틀란타에서 목회할 때 100에이커 땅을 구입했습니다. 지금 그땅에는 밤나무, 감나무, 포도나무, 무화과 나무, 매실나무등이 1,000그루 넘게 심어져있습니다. 제가 뉴욕으로 오는 때에 심었으니 내년쯤이면 과실 수확이 있을 것입니다. 그 땅에 대한 이런 비전을 제시했었습니다. ‘예수님이 중심이 되는 공동체’라 했고 1.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살림공동체 2.쉼과 회복이 있는 생명공동체 3.예수님이 함께 하는 영성공동체 4.예수님을 닮아가는 제자공동체 5.예수님을 [...]
거룩한 변화
마태복음 17:1-8
신념과 소신 그리고 실력이 있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스스로 지도자라고 생각하더라도 따라오는 사람이 없다면, 그사람은 그저 산책을 하고 있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구역회에서 2018년도 교회 리더들을 세웠습니다. 구역회를 인도하면서 김성찬감리사께서 주의 몸된 교회를 눈물과 기도로 사랑하는 리더들이 되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후러싱제일교회가 연회 리더교회로서 지난 2년간 연회분담금 최고로 납부했고 연회쎈타 개조비용 10만불 지원해 준것에 감독님 감사를 대신했습니다. 저는 요즘 징검다리와 디딤돌의 역활을 많이 [...]
영원히 사는 믿음의 사람들
요한1서 5:13
성경, 영원한 생명을 말하다
오늘 우리는 성도추모주일(All Saints’ Sunday)로 지킵니다. 예수님이 산자와 죽은 자 모두의 주님이 되시기 때문에 우리의 예배는 지상의 성도만이 아니라 천국의 성도들도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모두 이 땅에서의 생명을 잃었지만 천국의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죽음은 모든 것을 끊어놓습니다. 그렇지만 사도 바울은 세상 그 어떤 것, 죽음도 가난도 아픔도 슬픔도 예수님 사랑으로부터 우리를 끊을 것이 없다고 [...]
고난의 역사에서 하나님 구원역사의 미래를 찾는다
고난의 역사를 기억하면서 우리는 그 안에 담겨있는 하나님 구원의 은혜를 찾게됩니다. 춥고 배고픈 것도 나라 밖에서 당하는 것은 더 아프다는 말이 있는데 강제이주 80년 행사에 참여하면서 그 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2년전 봄에 카작스탄 우스토브 허허벌판에 자리잡은 고려인 묘지를 방문해 기도했었습니다. 강제이주 고려인들이 묻힌 땅입니다. 이번에는 그분들의 강제이주가 시작된 라스돌라야 기차역을 찾아가 기도했습니다. 소련의 스탈린은 1934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