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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부터 일어나는 믿음

지난 주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렸던 동계올림픽 스노우 보드 종목에서 한국의 17세 어린 최가온 선수가 금메달을 땄습니다. 두 번 연속 실패하면서 뼈가 세 군데 골절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러나 포기할 것 같은 상황에서 다시 일어날 용기를 가지게 된 것은 발가락을 움직이면서부터 였다고 합니다. 발가락을 시작으로 몸을 일으켰습니다. 다시 보드 위에 섰습니다. 그리고 금메달을 땄습니다. 오늘 설교 본문에서 [...]

2026-02-22T11:23:38-05:00February 22nd, 2026|

기다려주고 버텨준 여러분과 함께, 공감과 동행의 목회

지난 주일과 주말에 있었던 행정임원회, 교구와 목양위원회 회의를 준비하면서, 제 마음에 계속 맴도는 한 가지 생각이 있었습니다. 교회 리더들과 성도 여러분께 그동안 제대로 드리지 못했던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코로나를 지나고, 교회의 여러 변화를 지나오면서 보여주신 기다림과 기도, 그리고 말없이 자리를 지켜 주신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쉽지 않은 시간을 지나왔습니다. [...]

2026-02-15T11:53:52-05:00February 15th, 2026|

신앙적 저항: 이민자 정의를 위한 공적 증언

요즘 세상을 바라보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경제적 불안, 정치적 갈등, 사회적 분열, 그리고 이민 공동체가 느끼는 생존의 위기까지,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두려움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이민자들이 많이 살아가는 지역에서는 “열심히 살아도 안전하지 않다”는 정서가 깊게 퍼지고 있습니다. 부모 세대만이 아니라 아이들까지 불안을 느끼며 살아가는 현실은 우리 시대의 아픔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최근 우리는 이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을 [...]

2026-02-08T09:41:31-05:00February 8th, 2026|

Faithful Resistance: A Public Witness for Immigrant Justice

When we look at the world today, our hearts feel heavy. Economic uncertainty, political division, social fragmentation, and the survival anxiety felt by immigrant communities have filled many people’s hearts with fear. In areas where many immigrants live, a deep sentiment has taken root: “Even if we work hard, we are not safe.” This reality [...]

2026-02-08T09:40:20-05:00February 8th,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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