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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고 세우는 일에 쓰임받자

이번 주말 밴쿠버 광림교회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연회 캐나다 서지방 연합집회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뉴욕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캐나다에 계신 목사님 한 분이 연락을 해서 뉴욕에서 목회할 길을 부탁했었습니다. 저도 온 지가 얼마되지 않았기에 도움이 되지 못해 미안하다고 하고 그러나 포기하지 않으면 길이 열릴 것이라고 나름대로 자상하게 답을 했었습니다. 세월이 지나 그 분이 감리사가 되어서 [...]

2022-10-30T09:36:33-04:00October 30th, 2022|

답은 예수 잘 믿는 것이다

지난 주일 3부 예배 찬양팀이 부른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살 수 없을까?” 가사를 가지고 제가 설교를 하면서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처럼 살아요. 예수님 우리 죽을 죄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 죽으셨으니 우리는 천하 가장 행복하게 하나님 사랑과 은혜안에서 살아야죠”라고 했었습니다. 다른 것 아닙니다. “일반 종교가 ‘하라(Do)의 종교라면 기독교는 ‘하셨다’(Done)의 종교”(마크 미텔버그)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기에 우리가 사는 것이고, [...]

2022-10-23T08:18:01-04:00October 23rd, 2022|

교회가 교회되기 위해 중요한 것들

어제 저는 동북부지역총회 줌미팅에 참여했습니다. 여기에는 뉴욕, 뉴저지, 볼티모어, 보스톤 등 10개 지역의 연회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오는 11월 첫 주에 있을 감독선거를 위해 몇 명을 뽑을 것인지 결정하는 회의였습니다. 그런데 회의 내내 제 마음에 걸린 것은 감독회의 보고서에 나온 동북부에서만 2024년도 까지 1,000 교회가 없어질 것에 대한 가능성이었습니다. 그런데 감독회의에서는 미래가 불확실하니 이번에는 감독을 뽑지말고 [...]

2022-10-16T08:13:27-04:00October 16th,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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