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넉넉함이 축복이고 행복
지난 몇년간 1.7백만 베네수엘라 난민이 콜롬비아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몇년 전 부터 밀려오는 수만명의 난민을 국경 경비대가 막아낼 도리가 없다며 정부에 연락을 했더니 대통령이 먹고 살려고 찾아오는 사람들이니 막지 말라 했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번에 콜롬비아 현지인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하면서 느낀 것이 콜롬비아 사람들의 마음이 넉넉하고 예의가 바른 문화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인종차별이 없다는 말에 더욱 놀랬습니다. 세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