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사랑과 하나됨을 위하여
어제 키르기스스탄 감리사인 지마 목사가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중앙아시아에 가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했을 때 보고 4년 만에 만났습니다. 4년 전 화재로 전소되었던 파블로다르(Pavlodar) 교회가 예배당을 잘 짓고 교회가 부흥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그동안 못했는데, 이제는 꼭 와서 유라시아 지역 헤가이 감독과 함께 헌당예배를 드려달라고 부탁합니다. 30여 년 전 후러싱제일교회가 카자흐스탄 수도 알마티에 선교센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