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커피숍 같은 교회
요즘 도시 젊은이들을 위한 ‘커피 목회’의 꿈을 가지고 바리스타 훈련을 받는 목회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맨하탄 선교센터가 오픈 했을 때 전문 바리스타 교육을 끝낸 목사를 보스톤 지역 감리사께서 추천했었습니다. 그때는 바로 코로나 사태가 일어났기에 추진하지를 못했는데, 며칠 전에는 역시 고급 커피 만드는 훈련을 받은 목사 부부가 맨하탄 선교센터 지하실에 커피숍을 차려서 젊은이 목회를 하겠다며 프로젝트 제안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