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배(bully) 아니라 세우는 자(builder)로
톰 레이너 목사가 ‘교회의 불량배’(church bully)라는 글을 썼습니다. “그들은 항상 ‘적’을 만들고 연약한 교인들 굴복시키려 하고 자기 원하는 것에 모든 것 맞추려 싸운다. 이들은 끊임없이 싸움을 벌여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에 적이 필요하다. 이들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자신이 불량배 교인이란 사실을 결코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반대로 이들은 자신들이 교회에 꼭 필요한 존재이며 교회를 구하고 지키는 영웅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