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 하늘의 별 되는 교회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어두운 밤을 주시는 이유는 하늘의 별이 얼마나 귀하게 빛나는지 보이도록 하신다는 말이 있더군요. 올해 3월 코로나 사태로 예배당 문을 닫아야 했습니다. 그때부터 교회에서는 돌아가면서 성경필사를 시작했습니다. 성경 전체를 나누어서 쓰고 하나로 모아 제본한 필사성경이 어제 한국에서 도착했습니다. 가죽으로 잘 제본된 성경을 오는 감사주일 예배당 제단에 놓게 될 것입니다. 2020년, 가장 어렵고 아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