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갈리면 양을 잃는다
누가 제게 “목사님은 영생을 믿으세요?”라고 질문합니다. 지식과 경험으로 믿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내 생각과 경험을 근거로 하기보다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약속하시니 믿는 것이죠.”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믿고 살다보면 믿음이 삶의 현실이 됩니다. 유대 교육의 가장 근본은 “하나님이 말씀하셨다”입니다. 성경은 하나님 존재에 대한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설명서가 아닙니다. 창세기 시작은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느니라”입니다. 이미 전제된 진리를 선포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