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가 아닌 치유하는 정의 (Justice of Healing not Harm)
옛날 중국 어느 선승의 시 가운데 이런 말이 있습니다. “신비한 힘, 아름다운 행위! 나무를 쪼개고 물을 긷는다…”(Magical power, marvelous action! Chopping wood, carrying water…) 나에게 주어진 평범한 그 일 속에 위대하고 신비한 아름다움이 담겨져있다는 것입니다. 시편 46:10 에서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임을 알아라”(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고 했습니다. ‘잠잠하라’와 ‘하던 일에서 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