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간 함께 신앙생활하는 교회
담임목사 김정호 지난 어린이주일 3부예배를 마치고 저를 찾아 오신 손님이 계셨습니다. 우리교인이 아니고 뉴욕에 사는 분도 아닌데 적지않은 금액의 수표를 헌금으로 건네셨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분은 어린시절 한국땅에 살수가 없어서 미국에 입양되어 오신분이십니다. 나름대로 성공한 분입니다. 미국 사람들과 살다가 연세가 드시면서 조국에 대한 그리움과 더불어 인생 후반전 의미있게 살고 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