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너무 없다
오늘 대표기도를 맡은 장로님이 어제 “내일 어머니 주일인데… 어머니 살아생전 불효한 아들이 하나님께 뭐라 기도할지요”하십니다. 제 친구가 며칠 전에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오늘 5월 8일은 어머니날이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불현듯 보고 싶어 셀 폰에 들어있는 사진을 열다가 흠칫 놀란다. 아, 내가 엄마 사진을 찍어드린 적이 있었던가. 족히 수천 컷은 되고도 남을 사진들을 훑었다. 엄.마.가.없.다. 자식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