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가르침보다 법을 앞세우면 일어나는 일들
지난 주간 시카고 근교에서 열렸던 캘리포니아-네바다 연회 미네라 칼카뇨 감독에 대한 재판이 배심원 전원 무죄로 결론 내려졌습니다. 최초 히스패닉 감독이면서 이민자보호 사회정의에 앞장섰던 여자 감독인데 지난 일 년간 고소를 당해 정직 상태에 있었습니다. 시작부터 이상했습니다. 도대체 어떤 대단한 내용이기에 1년을 넘게 감독이 정직당할 문제가 있었는지 궁금했습니다. 변호를 맡았던 목사의 말이 “대화를 통해 집안에서 해결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