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2018-12-30T13:48:54-05:00

October 2024

고맙고 자랑스런 목사들

October 6th, 2024|

작년에 뉴욕에서 모였던 ‘희년교회 희년목회’ 컨퍼런스를 올해는 미국 중남부 뉴올리언즈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중남부와 동남부 지역에서 목회하는 소형교회 목회자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교회가 […]

September 2024

인생 새삼 깨닫는 것들

September 29th, 2024|

이번 한국 방문에서 깨달은 것들이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 자신이 처한 현장과 경험에 따라 세상을 판단하는 시각이 현저하게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생각을 절대화하면 안 되고, 생각이 […]

천국을 살고 하나님 나라를 이룬다

September 22nd, 2024|

필리핀 가는 길이 비행기 연착으로 뉴욕 떠난 지 40시간만에 도착했습니다. 깜덴에 가서 홍성욱 선교사님 사역을 보면서 참 잘 왔다 감사했습니다. 하수구 위에 지어진 빈민촌의 열악한 주거환경이지만 질서가 있고 […]

목회 말년 마무리 생각

September 15th, 2024|

저는 내일 떠나 필리핀 홍성욱 선교사가 목회하는 깜덴 교회를 방문하고 목요일 한국으로 들어가 금요일부터 열리는 한국기독교협의회 100주년 기념 컨퍼런스에 참여합니다. 깜덴 교회는 마닐라에서 한 시간가량 떨어진 빈민 지역입니다. […]

불량배(bully) 아니라 세우는 자(builder)로

September 8th, 2024|

톰 레이너 목사가 ‘교회의 불량배’(church bully)라는 글을 썼습니다. “그들은 항상 ‘적’을 만들고 연약한 교인들 굴복시키려 하고 자기 원하는 것에 모든 것 맞추려 싸운다. 이들은 끊임없이 싸움을 벌여야 직성이 […]

오레곤 산골 동생과 이틀

September 1st, 2024|

지난 한 주간 극과 극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월요일 새벽 비행기를 타고 LA에 가서 화요일 밤까지 한인교회의 현안에 대해 심도 높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시차가 있으니 잠을 제대로 잘 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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