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y 2026
예수가 느껴지는 사람
오래전 어느 교회 집회를 인도하는데 유난히 성령 단어를 많이 쓰면서 자기 존재를 드러내는 교인을 보았습니다. 어떤 분이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더니 담임목사가 이렇게 말합니다. “성령 불 받았다고 하는데 성질이 불같아서 시끄럽습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에서 성령 충만의 […]
다시 하면 잘할 것 같습니다
5월 가정의 달 내내 마음이 불편합니다. ‘불효자는 웁니다’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흐르는데 부모님 공경 설교를 해야 하고, 아빠 노릇 제대로 못했으면서 자녀 […]
WCC와 UMC 정말 그런가?
조용한 줄 알았는데 다시 WCC(세계교회협의회)와 UMC(연합감리교회)에 대한 허망한 말들이 고개를 드는 것 같습니다. 먼저 WCC에 대한 말씀을 드립니다. 두 번의 세계대전(특히 제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인류는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전쟁과 갈등의 아픔을 공유해온 서로 다른 […]
April 2026
남겨둔 자들, 길을 여는 사람들
저는 이번 주말 델라웨어 연합감리교회에서 봄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이 교회는 30년 전, 15년 전, 그리고 이번까지 세 번째 방문입니다. 세월이 흘렀지만 교회는 오히려 더 건강해지고, 더 기쁨과 생기가 넘치는 공동체가 되어 있었습니다.
정범구 […]
다시 예수 사랑으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찾아오셔서 질문을 던지십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 질문은 과거를 들추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여는 질문입니다. 베드로는 이미 스스로를 끝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패한 인생의 자리로 돌아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