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2018-12-30T13:48:54-05:00

July 2016

뉴욕이 선교지입니다

July 3rd, 2016|

담임목사 김정호

제가 요즘 관심있게 읽고 있는 책이 Timothy Keller목사의 ‘Center Church’(쎈터처치)입니다. 대부분 기성교단들의 교세가 약화되기 시작한 1980년대 맨하탄에 Redeemer교회를 개척해서 젊은이들 수천명이 모이는 교회로 성장하는 것만이 아니라 미국 기독교계에 많은 도전을 준 목회 30년을 정리한 […]

June 2016

존재목적에 집중하는 ‘골 때리는 교회’

June 26th, 2016|

담임목사 김정호

지난주부터 청년들이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10주간 전문적인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저도 100불 내고 할 테면 하라고 해서 같이 하루 했습니다. 그 다음날 하려니 온몸 마디마디 구석구석 얻어맞은 듯 아픕니다. 그래도 그냥 있으면 더 아플 것 같아 […]

열린 마음, 생각, 문(Open hearts, Open minds, Open doors)

June 19th, 2016|

담임목사 김정호

지난 5월 중순 포트랜드에서 열렸던 연합감리교 4차년 총회 이후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연합감리교단의 현 ‘장정’(Discipline)에 있는 그대로 동성애자들의 안수를 금하는 조항이 유지될 것인지 바뀔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었지만 총회의 결정은 결정을 보류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

‘세상을 변화시키는 제자 만드는 교회’ 상을 받았습니다.

June 12th, 2016|

담임목사 김정호

지난 주간 Hofstra대학에서 열린 2016년도 뉴욕연회에서 우리교회가 연합감리교단 제자국에서 주는 ‘One Matters Discipleship Award’상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그해에 입교와 세례를 많이 한 교회에게 주는 상인데 ‘One Matters’라는 것은 한 영혼이 구원받는 것이 귀하기 때문입니다. 이 […]

후러싱목회 1년 지나며 생각한 것들

June 5th, 2016|

담임목사 김정호

이번주로 꼭 1년이 되었습니다. 배운 것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지난 목회 36년 가지고 있었던 나름대로의 자신감과 당연하게 여기던 전제들을 내려놓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여기에 자유가 있습니다. 제가 살아왔던 도시들과 뉴욕(후러싱)은 많이 다릅니다. […]

May 2016

나라를 위해 생명바친 분들께 감사

May 29th, 2016|

담임목사 김정호

이번 주말에 메모리알데이 미국 현충일이 있습니다. 제가 애틀란타에서 목회했던 동네는 현충일에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군인들에 대한 예의를 중요하게 여기는 곳이었습니다. 교회 가는 길에 보면 작은 하얀 십자가에 이름과 어느 전쟁에서 전사했는지 적혀있고 큰 성조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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