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대에서 환대로
이번 주말 끝난 세계교회협의회 11차 총회 폐회 기도회 주제가 “From hostility to hospitality” (적대에서 환대로)였습니다. “그리스도가 사랑하심 같이 담대하게 사랑함은 피할 수 없는 소명(imperative)이지 옵션이 아닙니다. 오늘날 이 세상이 차별이 없고 모두가 공정하게 혜택을 입으며 협력과 합심이 이루어질 때 그리스도의 담대한 사랑이 우리에게 보다 가까운 현실이 될 것입니다.”라는 메세지가 나누어졌습니다. 그저께 올해 100세가 되시는 지창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