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에 깊이 머물기
‘Meditations of the Heart’(마음의 묵상)이란 책에서 Howard Thurman은 이렇게 기도합니다. “한없이 작은 우리네 삶, 그러나 너무나 큰 문제들 – 주님 제단 앞에 내려놓습니다. 당신 침묵의 성전에서 흐르는 고요함이 우리를 밀쳐냅니다. 어떤 이들은 기다림을 잘 지켜내기가 어렵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당신 소리없는 성령의 들어오심을 거부합니다. 어떤 이들은 생각들의 중심을 당신께 드릴 의지가 부족합니다. 혼돈이 너무 크고, 어디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