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감사 또 감사
오늘 아침을 기다렸습니다. 어금니 임플란트 하는 날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치과를 가려고 하니 마취주사 바늘이 떠오르고, 뼈를 뚫고 들어올 드릴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서 아찔했습니다. 어렸을 때는 말할 것도 없고, 성인이 되어서도 치아 관리에 소홀했습니다. 부모님역시 치아가 안좋았습니다. 태생적으로 치아가 그런데도 관리를 잘 안했으니 좋을리 없습니다. 그런데 뉴욕에 오고나서 보니, 교회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