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기대, 기다림
대강절 촛불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가지는 소망, 평화, 사랑과 기쁨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성탄절 예배에서는 예수 생명을 의미하는 Christ candle이 밝혀집니다. 올해에도 중고등부와 청년들의 글을 담은 ‘약속의 증거와 희망의 씨앗’(Signs of Promise, Seeds of Hope) 명상집이 출판되고 예수 사랑 나눔 동전모으기 캠페인이 시작되었습니다. 이해인 수녀가 쓴 대강절 기도문 “길이신 이여 오소서”의 일부입니다. …기름이 모자라고 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