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지혜와 마음
“무엇이 중요한디?” 몇년전 영화 ‘곡성’에 나온 대사인데 한동안 많은 사람들이 그 말투를 흉내내면서 삶에서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각성을 촉구했었습니다. 지난 며칠 한국에 들어와서 제 자 신에게 던진 화두이기도 합니다. 급하게 오느라 혁대를 가지오지 못했고 양복 한벌에 와이셔츠는 네 벌이나 가지고 왔으면서 정작 편하게 입을 옷은 챙기지 못했습니다. 남대문시장에 걸어나가서 혁대 를 하나 사고는 피곤해서 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