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있는 보수와 은혜를 아는 진보
며칠전에 내년 대한민국 총선에 출마하는 장로님 한분을 만났습니다. 식사를 나누면서 보니 정의감이 있고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아픔을 품어내는 가슴이 있는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소속정당이 자유한국당이었습니다. 장로님처럼 교회를 잘 섬기고 겸손하면서 따듯한 보수가 자유한국당에 많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식사기도를 하면서도 장로님 국회위원 되게 해달라고 기도드렸는데 식사후에 다시 또 기도를 부탁하기에 정말 마음을 모아 교회를 잘 섬기면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