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라 소망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 처럼
어제 점심을 교회에서 먹는데 이유진전도사가 “목사님 이제 우리교회 오신지 꼭 2년이예요.”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아느냐고 했더니 “오늘 제 생일이고 제 생일날 목사님이 오셨어요.”하면서 웃습니다. 그랬더니 영어목회 다니엘 조목사가 “2년 곱하기 10해서 20년 계신 것 같지 않으세요?”합니다. 지나간 2년을 생각하며 저는 오늘 알프레드 수자가 쓴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시를 생각합니다. 며칠전 권사님 한 분이 카톡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