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새 삶 꿈틀거림이 좋습니다
담임목사 김정호 봄이 왔습니다. 여기저기 꽃이 폈습니다. 황량하게 붉은 벽돌 아파트들과 콩크리트만 보이는 것 같았던 후러싱 우리동네에도 여기저기 이름을 잘 모르는 꽃나무들이 얼마나 이땅을 눈부시게 아름답게 하는지 모릅니다. 일기예보에는 진눈개비가 뉴욕과 동부일대에 내린다고 했지만 그냥 침침한 부슬비만 내리고 있습니다. 분위기는 밝지 않은 비일지라도 봄의 생명에 꼭 필요한 비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비가 왔으니 이제 도시 전체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