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熱) 받지 않고 광(光)내는 목회
오래전 기독교사상 글에 한국교회 문제를 지적하면서 “열(熱)은 많은데 빛(光)은 발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예수님 만나고 인생 돌이켜 회개한 것이 잘못된 열심이었습니다. 열심히 주님을 핍박하는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새해 열 받지 않고 빛을 발하는 한 해 되면 좋겠습니다. 돌이켜 보면 열을 쉽게 받았던 시절들이 많이 아쉽고 부끄럽습니다. 왜 열을 받았을지 생각해 보면 결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