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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하게 행복한 목회

야구경기에서 가장 안타까운 것이 홈런같이 보였는데 파울볼되는 것입니다. 축구경기에서는 슛을 멋지게 했는데 공이 꼴대를 맞고 튀어나올 때입니다. 아무리 멋있는 슛을 하고 아슬아슬한 파울볼을 많이 때려도 게임에서 승리하지 못합니다. 홈플레이트를 밟고 들어와야 하고 공이 골대 안으로 들어가야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교회가 ‘승리’(win)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 존재목적에 쓰임받는 것이 중요하지 남들 보기에 멋있는 파울볼 많이 때리면서 [...]

2019-06-30T10:30:35-04:00June 30th, 2019|

그래도 하는 섬김의 리더들

마더 데레사 수녀가 인도 캘커타 빈민가에 버려진 아이들을 돌보았던 어린이의 집 벽에 쓰여져 있는 글입니다. “사람들은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 이 선한 일을 하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 거라고 비난 받을 것이다. 그래도 좋은 일을 하라. 당신이 성실하면 거짓된 친구들과 참된 적을 만날 것이다. 그래도 성실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 받을 것이다. 그래도 정직하고 [...]

2019-06-23T10:26:16-04:00June 23rd, 2019|

하나님의 일 쓰임받는 교회

오늘의 발전된 중국을 가능케 한 가장 중요한 인물이 있다면 등소평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모택동이 건국의 아버지라면 등소평은 어머니라고 평하는 것이 과하지 않으리라 봅니다. 그가 오랜 세월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중국 현대화를 이루어 낸 최고 지도자로 쓰임받게 된 배경에 보면 수많은 죽음의 고비를 넘으면서도 가슴에 품고 다닌 맹자가 말한 ‘고자장’의 문구가 있다고 합니다.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일을 [...]

2019-06-22T16:37:02-04:00June 16th,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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